음악/111111

플레인(Pleyn) - 석양 (Feat. 스텔라장)

화르르 2018. 4. 6. 01:54





밤이 멈춰있을 때  

넌 어디 있는지 

난 매일 바보같이 

떠올리곤 해 

어디든 간다고 

어디든 간다고 

어디든 간다고 

넌 어디든 



떨어진 믿음을 

되돌리고 싶어 

너의 그림자 

위를 걸어가고 있어 

어디든 가겠지 

어디든 가겠지 

어디든 가겠지 

난 어디든 가겠지 



너의 입을 맞추고 

(너를 알 수가 없어) 

네 이름을 불러도 

(너를 알 수가 없어) 

너를 알 수가 없어 

(너를 알 수가 없어) 

너를 알 수가 없어 

(너를 알 수가 없어) 



아찔한 태양에 

넌 무슨 생각하는지

마치 넌 도망갈

듯이 준비하고 있어

넌 어디든 간다고

어디든 간다고

어디든 간다고

넌 어디든 간다고



창문을 막으면

넌 여기 있을까

사라져 가는

너를 잡을 수 있다면

난 어디든 가겠지

어디든 가겠지

어디든 가겠지

난 어디든 가겠지



너의 입을 맞추고

(너를 알 수가 없어)

네 이름을 불러도

(너를 알 수가 없어)

너를 알 수가 없어

(너를 알 수가 없어)

너를 알 수가 없어

(너를 알 수가 없어)



너의 입을 맞추고

(난 알고 싶지가 않아)

네 이름을 불러도

(더 알고 싶지가 않아)

너를 알 수가 없어

(알고 싶지가 않아)

난 너를 알 수가 없어

(알고 싶지가 않아)



너를 알 수가 없어

(알고 싶지가 않아)

너를 알 수가 없어

(알고 싶지가 않아)

너를 알 수가 없어

(알고 싶지가 않아)

너를 알 수가 없어

(알고 싶지가 않아)